모교 소식
동문소식[2024 테마캠퍼스/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한민국의 세계화 이끌어 온 70년, 미래 100년 위해 통큰 혁신 박차 (2024.06.0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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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8
개교 70년… 변화에 발맞춘 혁신으로 독자적인 행보 추진
외국어계열 구조조정·첨단학부 신설·무전공 선발 등 변화
다학제적 융복합 지식 함양 위해 수요자 중심 교육으로 전환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1954년 개교 이래 70년간 대한민국의 국제화를 견인해왔다. 전 세계로 확장된 17만 동문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이제 한국외대뿐만 아니라 세계화 시대에 소중한 국가적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21세기, 국경이 사라지고 여러 민족과 문화권 사이의 거리가 좁혀짐에 따라 한국외대가 해야 할 일, 한국외대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더욱 많아지고 있다.
■ 외국어계열 학과(부) 구조조정…학문적 유사성 해소 및 캠퍼스별 특성화 = 한국외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고등교육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와 대학의 획기적인 혁신이 요구되는 시대적‧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외국어계열 유사학과(부) 구조조정을 완료했다.
한국외대는 지난 2년간 글로벌캠퍼스 외국어계열 12개 학과(부)를 구조조정하고, 서울캠퍼스로 통합했다. ‘인문학 축소’로 대변되는 일부 대학의 움직임과는 달리, 한국외대 구조조정의 방향성은 ‘양 캠퍼스 학문 중복성 해소’ 및 ‘첨단/신산업 분야 학부 신설’이 주된 목적으로, 나아가 캠퍼스별 특성화를 통한 특화 발전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통합된 ‘하나의 외대’를 실현하고자 한다. 특히 한국외대는 외국어 학과들을 구조조정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고,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특수전략언어 보호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 AI, 반도체, Culture & Technology 등 첨단융합학부 신설…글로벌 미래 융합인재 양성 = 한국외대는 구조조정 이후 2024학년도부터 AI융합대학 등 총 8개 학부를 신설하고, ‘어학‧지역학을 기반으로 한 타 학문 분야와의 융‧복합’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국외대가 선보인 AI융합대학은 △Language & AI융합학부 △Social Science & AI융합학부(이상 서울캠퍼스) △AI데이터융합학부 △Finance & AI융합학부(이상 글로벌캠퍼스)로 구성돼 서울/글로벌 양 캠퍼스를 아우르는 최초의 단과대학으로 눈여겨볼 만하다.
한국외대의 고유가치인 외국어(Language)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Language & AI융합학부의 경우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전형에서 133.1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관심은 정시모집까지 이어져,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전체 경쟁률 6.26대 1을 상회하는 18.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외국어계열 학과(부) 구조조정…학문적 유사성 해소 및 캠퍼스별 특성화 = 한국외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고등교육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와 대학의 획기적인 혁신이 요구되는 시대적‧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외국어계열 유사학과(부) 구조조정을 완료했다.
한국외대는 지난 2년간 글로벌캠퍼스 외국어계열 12개 학과(부)를 구조조정하고, 서울캠퍼스로 통합했다. ‘인문학 축소’로 대변되는 일부 대학의 움직임과는 달리, 한국외대 구조조정의 방향성은 ‘양 캠퍼스 학문 중복성 해소’ 및 ‘첨단/신산업 분야 학부 신설’이 주된 목적으로, 나아가 캠퍼스별 특성화를 통한 특화 발전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통합된 ‘하나의 외대’를 실현하고자 한다. 특히 한국외대는 외국어 학과들을 구조조정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고,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특수전략언어 보호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 AI, 반도체, Culture & Technology 등 첨단융합학부 신설…글로벌 미래 융합인재 양성 = 한국외대는 구조조정 이후 2024학년도부터 AI융합대학 등 총 8개 학부를 신설하고, ‘어학‧지역학을 기반으로 한 타 학문 분야와의 융‧복합’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국외대가 선보인 AI융합대학은 △Language & AI융합학부 △Social Science & AI융합학부(이상 서울캠퍼스) △AI데이터융합학부 △Finance & AI융합학부(이상 글로벌캠퍼스)로 구성돼 서울/글로벌 양 캠퍼스를 아우르는 최초의 단과대학으로 눈여겨볼 만하다.
한국외대의 고유가치인 외국어(Language)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Language & AI융합학부의 경우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전형에서 133.1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관심은 정시모집까지 이어져,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전체 경쟁률 6.26대 1을 상회하는 18.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외대 신설 첨단융합학부
[서울캠퍼스]
■ Language & AI융합학부
Language & AI융합학부는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언어 데이터를 활용해 자연어처리, 음성처리 등 인공지능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는데 필요한 공학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언어 공학 분야의 교육 및 연구 혁신을 추구한다. 언어의 본질을 이해하고, 언어 자원의 과학적 활용이 모두 가능한 AI 전문 개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언어 데이터 처리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배양하며, 이를 통해 지능형 HCI, 자동 통·번역, AI 외국어교육 등의 분야에 첨단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AI 기술의 실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외대가 보유한 45개 언어 자원을 공학적으로 활용하고, 언어 자원의 개발, 보존 및 활용과 관련된 교육 및 연구를 통해 대학의 고유가치 유지 및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 Social Science & AI융합학부
Social Science & AI융합학부는 사회과학, 글로벌 지역학, 어문학 분야의 인프라와 축적 데이터를 활용한 융합 교육을 통해, 사회과학적 소양과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을 갖춘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프로그래밍, 수학, 빅데이터 관련 사회과학 이론, 데이터 분석, 딥러닝의 기초부터 심화 과정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글로벌캠퍼스]
■ AI데이터융합학부
AI데이터융합학부는 AI와 데이터 기술에 대한 견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융합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 AI 윤리 및 철학, AI에 기반한 SW공학, 사물인터넷을 위한 AI, AI정보보안, 디지털콘텐츠 등 다양한 AI데이터 융합 심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 Finance & AI융합학부
Finance & AI융합학부는 금융·AI·데이터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핀테크 분야 인재 및 금융·외국어·지역학·빅데이터 분석 능력을 갖춘 ESG 평가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영어, 인문학의 토대 위에 수학, 금융거래, 경제학, 기업 재무회계를 비롯한 컴퓨터, 딥러닝,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등 핀테크 분야의 기초 및 심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 디지털콘텐츠학부
Culture & Technology 융합대학 디지털콘텐츠학부는 외국어, 지역학, 콘텐츠 분야 등 한국외대가 보유한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비주얼콘텐츠모듈, 스토리콘텐츠모듈, K-콘텐츠모듈, 콘텐츠비즈니스 등 총 4개의 모듈로 운영된다.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문화 X 테크놀로지 X 비즈니스 융합형 글로벌 인재, 외국어 역량 기반 디지털 문화콘텐츠 전문적 인재, 세계 시민 사회의 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자율적 인재 그리고 21세기 디지털 세계를 선도할 창조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투어리즘 & 웰니스학부
Culture & Technology 융합대학 투어리즘 & 웰니스학부는 지역학 지식을 바탕으로 국제적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글로벌 관광 및 웰니스 건강 관련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 영어 및 제2외국어 구사력과 다문화 감수성을 통해 세계인과 함께 호흡하고 사회의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진취적 역량과 다각적 진리 탐구,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산업을 선도하는 자기주도형 학습, 이론적 지식과 현장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학연계 융복합 교육 및 다학제적 활동을 통해 국가적·세계적 정책 제안이 가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 반도체전자공학부
반도체전자공학부는 반도체 시스템 설계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반도체 설계 관련 이론과 실습을 강화해 교육한다. 특히 SoC, 메모리, 초고주파 회로, 아날로그 회로 등의 설계를 위한 전문 과목을 집중적으로 교육해 졸업 후 반도체 디바이스, 시스템, 첨단 장비, 전문 소프트웨어 등의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사회에 진출하게 된다.
■ 기후변화융합학부
기후변화융합학부는 에너지와 기후변화 정책 및 관련 국제협력 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산업과 연구를 선도할 융합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후감시 및 예측, 기후변화 정책, 온실가스 및 에너지 관리 3개 트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과학적 소양과 자연과학/공학과의 융복합 교육을 통해 과학 및 정책을 포함한 미래의 기후변화 관련 업무를 국제 사회에서 선도할 수 있는 거시적 안목을 갖춘 글로벌 융합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 Language & AI융합학부
Language & AI융합학부는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언어 데이터를 활용해 자연어처리, 음성처리 등 인공지능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는데 필요한 공학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언어 공학 분야의 교육 및 연구 혁신을 추구한다. 언어의 본질을 이해하고, 언어 자원의 과학적 활용이 모두 가능한 AI 전문 개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언어 데이터 처리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배양하며, 이를 통해 지능형 HCI, 자동 통·번역, AI 외국어교육 등의 분야에 첨단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AI 기술의 실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외대가 보유한 45개 언어 자원을 공학적으로 활용하고, 언어 자원의 개발, 보존 및 활용과 관련된 교육 및 연구를 통해 대학의 고유가치 유지 및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 Social Science & AI융합학부
Social Science & AI융합학부는 사회과학, 글로벌 지역학, 어문학 분야의 인프라와 축적 데이터를 활용한 융합 교육을 통해, 사회과학적 소양과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을 갖춘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프로그래밍, 수학, 빅데이터 관련 사회과학 이론, 데이터 분석, 딥러닝의 기초부터 심화 과정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글로벌캠퍼스]
■ AI데이터융합학부
AI데이터융합학부는 AI와 데이터 기술에 대한 견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융합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 AI 윤리 및 철학, AI에 기반한 SW공학, 사물인터넷을 위한 AI, AI정보보안, 디지털콘텐츠 등 다양한 AI데이터 융합 심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 Finance & AI융합학부
Finance & AI융합학부는 금융·AI·데이터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핀테크 분야 인재 및 금융·외국어·지역학·빅데이터 분석 능력을 갖춘 ESG 평가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영어, 인문학의 토대 위에 수학, 금융거래, 경제학, 기업 재무회계를 비롯한 컴퓨터, 딥러닝,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등 핀테크 분야의 기초 및 심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 디지털콘텐츠학부
Culture & Technology 융합대학 디지털콘텐츠학부는 외국어, 지역학, 콘텐츠 분야 등 한국외대가 보유한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비주얼콘텐츠모듈, 스토리콘텐츠모듈, K-콘텐츠모듈, 콘텐츠비즈니스 등 총 4개의 모듈로 운영된다.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문화 X 테크놀로지 X 비즈니스 융합형 글로벌 인재, 외국어 역량 기반 디지털 문화콘텐츠 전문적 인재, 세계 시민 사회의 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자율적 인재 그리고 21세기 디지털 세계를 선도할 창조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투어리즘 & 웰니스학부
Culture & Technology 융합대학 투어리즘 & 웰니스학부는 지역학 지식을 바탕으로 국제적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글로벌 관광 및 웰니스 건강 관련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 영어 및 제2외국어 구사력과 다문화 감수성을 통해 세계인과 함께 호흡하고 사회의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진취적 역량과 다각적 진리 탐구,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산업을 선도하는 자기주도형 학습, 이론적 지식과 현장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학연계 융복합 교육 및 다학제적 활동을 통해 국가적·세계적 정책 제안이 가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 반도체전자공학부
반도체전자공학부는 반도체 시스템 설계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반도체 설계 관련 이론과 실습을 강화해 교육한다. 특히 SoC, 메모리, 초고주파 회로, 아날로그 회로 등의 설계를 위한 전문 과목을 집중적으로 교육해 졸업 후 반도체 디바이스, 시스템, 첨단 장비, 전문 소프트웨어 등의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사회에 진출하게 된다.
■ 기후변화융합학부
기후변화융합학부는 에너지와 기후변화 정책 및 관련 국제협력 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산업과 연구를 선도할 융합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후감시 및 예측, 기후변화 정책, 온실가스 및 에너지 관리 3개 트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과학적 소양과 자연과학/공학과의 융복합 교육을 통해 과학 및 정책을 포함한 미래의 기후변화 관련 업무를 국제 사회에서 선도할 수 있는 거시적 안목을 갖춘 글로벌 융합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 2025학년도 무전공 통합모집 선발…학과‧전공 벽 허물고 폭넓은 자율‧융합적 학제 운영 = 한국외대는 고등교육 변화 방향에 부합하고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마이크로 전공, 학습자 설계 융합전공의 확대와 더불어 2025학년도 입시부터 전공을 선택하지 않고 입학하는 ‘무전공 입학’으로 통합모집 선발인원의 규모를 25% 이상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교육 수요자인 학생의 선택을 자유롭게 보장하고,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유연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학년도 한국외대 무전공 통합모집의 정원 규모는 서울/글로벌 양 캠퍼스 합산 총 3205명이다. 유형1의 경우 10.11%인 324명을 선발하고, 유형1+2 합산 총 835명(26.05%)을 무전공 통합모집으로 선발한다.
2025학년도 한국외대 무전공 통합모집의 정원 규모는 서울/글로벌 양 캠퍼스 합산 총 3205명이다. 유형1의 경우 10.11%인 324명을 선발하고, 유형1+2 합산 총 835명(26.05%)을 무전공 통합모집으로 선발한다.

■ 100년 외대를 향한 혁신…시대적 사명 돌아보고, 미래 외대의 새로운 목표 추진 = 한국외대는 2024년,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지나온 여정의 성과와 역사를 소중한 자산으로 간직하고, 다가올 100년 외대의 미래를 위해 외대만의 혁신을 통한 큰 변화의 행보를 시작하고 있다.
한국외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현대사회가 직면한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 첨단기술의 발달과 전통적 직업의 소멸,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의 교육 패러다임 전환과 같은 유례없는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실용적 교육의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연구력 강화와 첨단분야와의 융합연구를 수행하는 우수 교원을 확보해 글로벌 대학으로서 한국외대의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박정운 총장은 개교 70주년 기념사에서 “궁극적으로 한국외대는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살아갈 외대생의 성공을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외국어 능력 자체가 경쟁력이던 과거와 달리 자동 통·번역기가 상용화된 현재, 이제는 외국어 능력을 기초로 다학제적 융복합 지식을 함양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의 한국외대는 공급자 중심의 전공 지식 전달에서 수요자 중심의 자기주도적 교육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혁신의 의지를 밝혔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한국외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현대사회가 직면한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 첨단기술의 발달과 전통적 직업의 소멸,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의 교육 패러다임 전환과 같은 유례없는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실용적 교육의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연구력 강화와 첨단분야와의 융합연구를 수행하는 우수 교원을 확보해 글로벌 대학으로서 한국외대의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박정운 총장은 개교 70주년 기념사에서 “궁극적으로 한국외대는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살아갈 외대생의 성공을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외국어 능력 자체가 경쟁력이던 과거와 달리 자동 통·번역기가 상용화된 현재, 이제는 외국어 능력을 기초로 다학제적 융복합 지식을 함양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의 한국외대는 공급자 중심의 전공 지식 전달에서 수요자 중심의 자기주도적 교육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혁신의 의지를 밝혔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