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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집 총동문회장,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동문회 순방(2025.02.17)
관리자 41 2025.04.11

 

 

 

 

 

양인집 총동문회장이 지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와 20일부터 22일까지 베이징, 상하이를 차례로 방문하며 해외 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순방 일정을 소화했다. 양 총동문회장은 최영돈 수석부회장, 김진수 부회장과 함께 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호치민 동문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는 15대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 회장인 김년호 동문(국제통상 93), 호치민 동문회장 김도현 동문(국제통상 95), 코참 대외협력 부회장 정지훈 동문(중국어 03) 등과 함께 총동문회와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 간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코참 회원사의 우수 직원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총동문회 연계 방안 마련 △코참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한국외대 입학 홍보 △베트남 유학생 대상 인재 채용 확대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제시되었다. 회의 후 진행된 만찬에는 1993년 수교 직후 베트남에 진출한 박시복 동문(노어 75, 세도캠핑 회장), 김교문 동문(베트남어 81, 크리스탈 디자인 회장), 양대섭 동문(국제통상 85, RPM Vietnam 대표), 베트남인 유학생 판 주이 뚜안(Phan Duy Tuan, 국제지역대학원 한국학 02) 및 호치민 동문회 운영진이 참석해 동문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양인집 총동문회장은 “명문대학은 명문 동문이 만든다”며 “해외에서도 동문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달라”고 격려했고, 김도현 호치민 동문회장은 “총동문회와 협력을 지속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2월 19일에는 하노이를 방문해 안성구 하노이 동문회장(베트남어 88) 및 현지 동문들과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 주베트남 대사 박노완 동문(베트남어 81), 기도산업 박달홍 법인장(불어교육 74) 등이 함께했으며, 한국외대에서 수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 Pham Hoa Mai(KFL 석사과정), Than Thanh Ha(23학번)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안성구 하노이 동문회장은 “총동문회장의 방문에 감사드리며, 총동문회의 모교 위상 제고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히고, 동문회비 납부 등의 실질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아울러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릴 예정인 해외동문연합회 총회에 많은 베트남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동문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총동문회장은 지난 2월 20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베이징 동문들과 만찬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배형민 베이징 동문회장(중국어 06), 중민리스 부사장 윤규섭 동문(프랑스어 82), KOTRA 중국지역 본부장 황재원 동문(중국어 87) 등이 참석해 모교 소식과 동문회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2월 22일에는 상하이로 이동해 상하이 동문들과의 만찬 및 간담회를 이어갔다. 김용하 상하이 동문회장(중국어 92)을 비롯해 최진옥 전 동문회장(중국어 78), 이충수(중국어 81), 이준용(중국어 81) 동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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