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소식
동문소식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누구나 새해를 맞으면 꿈과 희망을 갖게 되는데, 여러분은 어떤 꿈을 꿨습니까? 저는 No.1 사이버 대학이 가시권이니 한번 발전에 속도를 내보자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작년에 사이버대학 최초로 일반대학원 설치인가를 받았고 2007년 이후 16년만에 입학정원을 150명 증원하여 1,750명이 되었습니다. 4년 기준으로 하면 7,000명으로 대학규모가 확대된 것입니다. 이런 것은 우리가 잘 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사이버외대는 특장점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45개 외국어교육을 하는 한국외대의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외대와 학점교류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한 한 차원 다른 온, 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이 가능한 것입니다.
제가 사이버외대에 박수를 보내는 이유는 홈페이지에 나오는 이런 사실만이 아닙니다. K 뷰티학부 설립 때에도 그랬고, 새로이 군 위탁생을 리쿠르트할 방안을 찾아 보자 든가, 우리가 없는 과목은 타 사이버대학과 학점교류를 하는 방안도 찾아보자는 제안을 하면 바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시도한다는 점입니다.
모든 도전을 다 실현시킬 수 없을 지 모릅니다. 그러나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행동하는 리더, 그를 따라 합심하는 조직은 발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이버 외대가 개교 이후 처음으로 등록금을 인상할 자신감은 이런 데서 나오는 것입니다. 최근 재단이사회는 여러분의 노력에 특별상여금으로 화답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만일 건배사를 하라면 “이대로 쭈욱!”이라고 하겠습니다.
올 한 해 사이버외대 가족 모두의 행복을 빌며, 학교가 어디까지 도약하나 응원의 마음으로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