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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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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대 총동문회가 새로운 각오로 15만 동문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지난 제31대 임기 때는 외대 역사상 처음으로 동문들이 나서서 모교 학생들에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데 온 힘을 쏟았습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 어려움도 많았지만 동문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여, 그리고 김인철 총장과 모교 당국의 헌신적인 지원으로 첫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멘티로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들이 이런 프로그램에 절실히 목말라 있었다면서 처음으로 선배들이 계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운영하면서 베트남을 시발로 하여 해외동문회 및 동문기업들의 협력을 받아 멘티 학생 중 몇 명을 해외에 인턴으로 파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상 국가를 점차 늘리나갈 겁니다.

     

    동문들이 나서서 모교 학생들에게 단순히 취업을 넘어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멘토링은 외대에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멘토링을 매뉴얼화시스템화하어 누가 총동문회장이 되더라도 지속가능한 한국외대만의 브랜드/명품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했으면 하는 것이 저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동문 멘토링 업무는 조만간 총동문회가 운영하는 장학재단으로 이관하여 좀 더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려고 합니다.

     

    저는 동문 멘토링을 하면서 우리 외대인도 할 수 있구나!’ 자신감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에게는 눈물이 날 정도로 소중한 소득이었습니다. 이제 동문 멘토링이 외대인의 자긍심을 더욱 높이고 동문회를 활성화하는 견인 역할을 하면서 우리 한국외대 총동문회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어 주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32대 총동문회는 동문 간 소통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고 격월로 온라인 동문회보도 발행하고 있습니다. 동문들이 다양한 소식을 나누고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해외 동문들이 소식을 많이 나누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총동문회는 연간 3만원 동문회비로 운영하는데 솔직히 재정적으로 너무나 어렵습니다. 저는 모교에 대한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이 총동문회를 통해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총동문회 활동에 많이 참여해 주시고, 힘이 되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동문 여러분과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2대 총동문회장 민동석 올림

    2019년 7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