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지 않는 대학! 한국외대 HUFS!
全 세계 다양한 국가들에 대한 지역학 지식과 해당 국민과의 소통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리 외대인들에게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 러스 감염증 (코로나19)는 Untact 비대면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한 글로벌 시장화로 도약할 수 있는 신규 기회가 생길 것으로 사려됩니다.
에너지 시장, 자동차 시장, 반도체 시장, 군수물자 시장 보다 더 큰 시장이 F&B 식음료 먹거리 시장입니다.
독일 딜리버리 히어로 (Delivery Hero)는 2011년 베를린에서 탄생한 푸드테크 기업입니다. 글로벌 40개 국가에서 28개 브랜드를 운영하며 해당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2017년에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여 사세를 확장하고 있으며, 2019년에 한국의 배달의 민족으로 유명한 우아한 형제들을 KRW 4조8천억원에 인수하였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푸드테크 배달 시장에서 1위 배달의 민족, 2위 요기요, 3위 배달통 모두 Delivery Hero 계열사입니다.
스마트폰이라는 Device를 활용하여 플랫폼 사업 아이템으로 성공한 기업들이 제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과 결합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어 왕성한 활동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AI 인공지능, 자율주행,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바이오 헬쓰케어, 측위기술, 로봇, 모빌리티 등등…
이러한 기술들과 융합한 F&B 식음료 브랜드 서비스 시장은 소비자들의 경험과 체험 그리고 편리성을 바탕으로 더욱더 진화를 할 것입니다.
예를들어 하루에 커피 주문 결제는 대한민국에서 1,000만잔이며, 해외는 하루에 2억잔입니다. 이 커피시장에서 비대면 Untact 시장이 코로나19 상황에 의해 가파른 속도로 새롭게 변신되고 있습니다.
F&B 식음료 시장에서 큰 위치를 차지하는 커피시장에서 스타벅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년간 33조원의 매출을 하고 있으며, 스타벅스 코리아는 년간 1.5조원의 매출을 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4년전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주문 결제 시스템인 사이렌오더(얍컴퍼니 제공)를 통해 스타벅스 매장에 진입하기 전에 미리 해당 커피를 주문 결제를 하고 나서 주문한 커피를 픽업하기 위해 매장에 입장을 하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수령할 수 있게 하는 푸드테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김주형 (국제통상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