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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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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생애

    권오갑은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그룹의 경영권을 물려받을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놓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의 대표이사를 맡아 대우조선해양 인수작업도 진두지휘하고 있다.

    1951년 2월10일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했다.

    현대중공업이 걸음마를 막 떼기 시작해 글로벌 1위 조선사에 오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했다. 정주영 창업주 아래서 일했고 전문경영인으로서 현대중공업의 전성기를 이끌기도 했다.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런던사무소 외자구매부 부장, 서울사무소 전무를 거쳐 현대중공업 부사장과 울산현대호랑이축구단 대표를 지냈다.

    현대중공업이 아부다비 국제석유투자회사로부터 현대오일뱅크를 인수하면서 현대오일뱅크 사장을 역임했다.

    조선업황이 악화하면서 현대중공업이 사상 최대규모의 영업손실을 내자 현대중공업으로 돌아왔다. 

    책임감이 강하며 자기관리가 철저한 리더라는 평을 듣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에서 정몽준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의 의중을 잘 파악하는 인물로 손꼽힌다.
    ◆ 경영활동의 공과

    △대우조선해양 인수 기업결합심사
    한국조선해양은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과 관련해 기업결합심사를 진행할 주요 나라로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유럽연합,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등 6개 나라를 선정했다.

    한국조선해양은 2019년 9월4일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과 관련해 일본 경쟁당국인 공정취인위원회에 심사신고를 위한 상담수속을 개시하면서 사실상 6개 나라의 기업결합심사를 한꺼번에 진행하고 있다.

    앞서 7월1일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심사 신청서를 낸 것을 시작으로 7월22일 중국, 8월15일 카자흐스탄, 9월2일 싱가포르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유럽연합과는 4월부터 신고 전 단계인 사전협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기업결합심사가 끝나면 산업은행으로부터 대우조선해양 지분 55.7%를 넘겨받는 인수합병의 실무작업을 진행해 대우조선해양 인수절차를 마무리한다.

    대우조선해양 인수의 모든 절차가 끝나면 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기존의 그룹 3개 조선사와 대우조선해양을 거느리게 된다.

     

    ▲ 현대중공업지주 실적.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에 오르다
    권오갑은 2019년 6월3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사업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의 대표이사에 올랐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회사를 공식 출범했다.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인 권오갑이 한국조선해양의 대표이사까지 맡았다.

    조영철 현대중공업 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과 주원호 현대중공업 중앙기술원장 전무도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권오갑은 2019년 6월11일 담화문을 내고 “한국조선해양은 조선업의 패러다임을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기술 중심의 산업으로 바꿀 것”이라며 “독보적 기술력을 확보하는데 모든 투자와 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통한 한국조선해양의 성공을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앞서 2019년 5월31일 현대중공업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현대중공업을 존속법인인 중간지주사 한국조선해양과 신설법인 사업자회사 현대중공업으로 물적분할하는 안건을 승인받았다.

    △KT와 손잡고 5세대 이동통신 기반사업 확대 추진
    현대중공업지주는 KT와 로봇과 스마트팩토리사업에서 협력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와 KT는 2019년 5월10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로봇·스마트팩토리사업 공동 협력 체결식’을 열었다.

    권오갑과 황창규 KT 대표이사 회장이 직접 체결식에 참석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 2~3년 동안 5세대 이동통신과 관련된 커넥티드 로봇, 호텔 로봇, 커피 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로봇과 자동화설비,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KT는 5세대 이동통신과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통신인프라와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을 제공한다.

    두 회사는 5세대 이동통신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머신비전과 인공지능(AI) 분야의 연구개발, 공동개발 솔루션의 상품화와 영업 추진 등에서도 협력한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팩토리시장을 함께 개척하고 글로벌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권오갑은 “KT와 함께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대한민국 제조업의 수준과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스마트팩토리는 5세대 이동통신 기업대기업(B2B)시장의 핵심 분야”라며 “현대중공업지주의 우수한 로봇 기술과 노하우가 합쳐진다면 이른 시일에 대한민국 제조업의 혁신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권오갑은 현대중공업그룹이 조선업 불황을 극복하고 글로벌 조선업계에서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2019년 3월8일 현대중공업과 KDB산업은행은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대우조선해양 민영화를 위한 본계약을 맺었다.

    현대중공업이 물적분할을 통해 조선사업 중간지주사를 설립하고 산업은행은 보유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지분 전량을 출자한 뒤 한국조선해양의 주식을 취득한다.

    권오갑,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가삼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최대현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등이 본계약식에 참석했다.

    권오갑은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반 세기 전에 정주영 명예회장이 허허벌판에 사진 한 장을 들고 조선업을 개척했던 순간이 떠올랐다”며 “생존을 위해 우리끼리 치열하게 경쟁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양사체제가 되기를 정말 갈망하고 기다렸다”고 말했다.

    그는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통한 한국조선해양의 성공을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앞서 2019년 5월31일 현대중공업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현대중공업을 존속법인인 중간지주사 한국조선해양과 신설법인 사업자회사 현대중공업으로 물적분할하는 안건을 승인받았다.

    △KT와 손잡고 5세대 이동통신 기반사업 확대 추진
    현대중공업지주는 KT와 로봇과 스마트팩토리사업에서 협력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와 KT는 2019년 5월10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로봇·스마트팩토리사업 공동 협력 체결식’을 열었다.

    권오갑과 황창규 KT 대표이사 회장이 직접 체결식에 참석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 2~3년 동안 5세대 이동통신과 관련된 커넥티드 로봇, 호텔 로봇, 커피 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로봇과 자동화설비,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KT는 5세대 이동통신과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통신인프라와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을 제공한다.

    두 회사는 5세대 이동통신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머신비전과 인공지능(AI) 분야의 연구개발, 공동개발 솔루션의 상품화와 영업 추진 등에서도 협력한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팩토리시장을 함께 개척하고 글로벌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권오갑은 “KT와 함께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대한민국 제조업의 수준과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스마트팩토리는 5세대 이동통신 기업대기업(B2B)시장의 핵심 분야”라며 “현대중공업지주의 우수한 로봇 기술과 노하우가 합쳐진다면 이른 시일에 대한민국 제조업의 혁신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권오갑은 현대중공업그룹이 조선업 불황을 극복하고 글로벌 조선업계에서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2019년 3월8일 현대중공업과 KDB산업은행은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대우조선해양 민영화를 위한 본계약을 맺었다.

    현대중공업이 물적분할을 통해 조선사업 중간지주사를 설립하고 산업은행은 보유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지분 전량을 출자한 뒤 한국조선해양의 주식을 취득한다.

    권오갑,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가삼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최대현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등이 본계약식에 참석했다.

    권오갑은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반 세기 전에 정주영 명예회장이 허허벌판에 사진 한 장을 들고 조선업을 개척했던 순간이 떠올랐다”며 “생존을 위해 우리끼리 치열하게 경쟁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양사체제가 되기를 정말 갈망하고 기다렸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불안 등을 놓고 우려를 잘 알고 있고 충분히 이해한다”며 “인수절차가 완료되면 대우조선해양은 모든 면에서 현대중공업그룹과 동등한 권리를 지니고 대우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나와 권오갑 부회장 모두 조선산업 재편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금의 적기를 놓치면 우리 조선업도 일본처럼 쇠락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는 절박함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해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말 수주잔량 기준으로 현대중공업그룹(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은 글로벌 1위, 대우조선해양은 글로벌 2위 조선사다.

    현대중공업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면 수주잔량 점유율은 21.6%가 된다. 이는 글로벌 3위인 일본 이마바리조선의 3배를 넘는 수준이다.

    조선업계에서는 이 인수합병이 성사된다면 거대 조선사 사이의 경쟁이 사라져 조선업황의 불황을 돌파할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내다본다.

    △현대오일뱅크 상장 대신 아람코의 지분투자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 현대오일뱅크의 상장을 잠시 미루고 대신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지분투자를 유치했다.

    2019년 1월28일 현대중공업지주는 아람코와 현대오일뱅크 지분 19.9%에 관해 1조8천억 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중공업지주의 현대오일뱅크 지분율은 71%로 낮아지며 아람코는 현대오일뱅크의 2대주주가 된다.

    2019년 4월15일 지분투자 계약의 세부내용이 확정됐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오일뱅크 지분 17%를 아람코에 1조3749억 원에 매각한다. 나머지 2.9%는 아람코가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을 보유한다.

    최종 매각대금은 해외 관계당국의 기업결합 인허가가 끝나면 지급된다.

    아람코는 이와 관련해 “현대오일뱅크는 고도화율이 40.6%로 업계 최고수준”이라며 “현대오일뱅크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차례 현대오일뱅크의 상장을 시도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려고 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이번 지분투자로 재무구조 개선의 활로를 연 대신 현대오일뱅크 상장 3수는 연기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중공업지주 관계자는 “아람코와 사업 협력은 향후 중동에서 발주되는 선박 및 해양플랜트 공사 수주 등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중동시장 개척을 통한 사업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력

    ▲ 2017년 1월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11대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총재 선거 투표에서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신문선 명지대학교 교수의 총재선거 부결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했다.

    2004년 울산현대호랑이축구단 단장을 맡았다. 3년 뒤 2007년 현대중공업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같은 해 울산현대호랑이축구단 대표이사가 됐다.

    2009년 현대중공업스포츠 대표이사와 한국실업축구연맹 회장을 맡았다.

    2010년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대오일뱅크에 있으면서 2013년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를 맡았다.

    2014년 9월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2016년 10월 현대중공업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 11월 임원인사에서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19년 6월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에 올랐다.

    ◆ 학력

    1966년 효성고등학교에 입학했다.

    1970년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에 입학했다.

    울산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2011년 한국자원경제학회 학술상 에너지산업발전부문 대상을 받았다.

    2012년 제49회 무역의날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12년 제21회 다산경영상 전문경영인부문을 받았다.

    ◆ 기타

    1978년 해병대 장교로 군복무를 마쳤다. 

    권오갑은 2019년 상반기 기준으로 현대중공업지주 지분을 0.06% 보유하고 있다.

    권오갑은 2019년 상반기 연봉이 공개한도 5억 원을 넘지 않아 공시대상에서 제외됐다.

    2018년에는 현대중공업지주에서 급여 3억8600만 원, 상여 2억2400만 원을 합쳐 모두 6억1천만 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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