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러시아학과 김수환 교수가 옮긴 '모든 것은 영원했다, 사라지기 전까지는 - 소비에트의 마지막 세대 (지은이: 알렉세이 유르착)' 도서가 지난 7월 13일(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선정하는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었다.
한편 러시아학과 김수환 교수는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문학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책에 따라 살기', '사유하는 구조' 등이, 옮긴 책으로 '모든 것은 영원했다, 사라지기 전까지는', '코뮤니스트 후기', '영화와 의미의 탐구'(공역), '문화와 폭발', '기호계' 등이 있다.